신인가수 투지 '사랑의 리퀘스트'통해 데뷔 사랑을 전한다

2008-09-06     스포츠 연예팀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데뷔하는 3인조 여성그룹 투지(TWOJI)가 음판 판매수익의 10%를 불우 이웃돕기에 기부한다.

6일 방송되는 ‘사랑의 리퀘스트’로 데뷔하는 투지는 데뷔앨범을 포함해 앞으로 발매되는 모든 앨범의 판매수익 10%를 기부하기로 했다.

투지의 소속사는 “앨범 판매수익의 10%가 아주 미미하지만 투지로부터 시작돼 연예계와 사회 전반으로 기부실천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투지는 국내최초로 크로스오버를 연주하는 팀으로 ‘널 사랑해’라는 곡을 발표하고 대중가수로 활동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