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이효정 배드민턴 대결 벌칙.."왕비호로 변신해"

2008-09-06     스포츠 연예팀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멤버들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이효정 선수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다찌지리와 리 영웅들이여, 런던행 금메달 열차를 타라!’라는 부제로 대결을 가졌다.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본다는 이효정은 “이상형인 조인성이 출연했던 레슬링 편을 재밌게 시청했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복근을 살짝 공개하고 윙크세리머니를 재연했다. 

특히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는 사람이 왕비호와 엄정화의 ‘디스코’ 복장 따라 하기 벌칙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