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더 레슬러'
2008-09-07 뉴스관리자
더 레슬러는 계속 경기를 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경고를 받은 레슬러가 마지막 영광을 위해 다시 링에 복귀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미끼 루크가 주연을 맡고 있다.
최고 감독상은 러시아의 알렉세이 게르만 주니어 감독이 '페이퍼 솔저(Paper Soldier)'로 받았다.
또 남자 주연상과 여우 주연상은 이탈리아의 실비오 올랜도와 프랑스의 도미니크 블랑에게 각각 돌아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