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무한도전서 윙크 세리머니 재연 '인기폭발'

2008-09-07     스포츠연예팀

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이효정 선수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본다는 이효정 선수는 "이상형인 조인성이 출연했던 레슬링 편을 제일 재미있게 봤다"고 밝혔다.

이효정 선수는 자체 인기투표에서 무한도전 최고의 인기남으로 MC 유재석을 꼽았고, 이용대는 정준하를 뽑았다.

이용대 선수는 멤버들의 요청에 화제를 모았던 '윙크' 세리머니를 멋지게 재연했으며, 스매싱 할때마다 드러나던 멋진 복근도 살짝 공개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