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된 윤락행위용 욕조

2008-09-08     뉴스관리자

8일 서울 동대문경찰서 뒷마당에 장안동 일대 성매매업소에서 사용된 욕조와 침대 등 압수된 집기들이 쌓여있다.


장안동 일대 성매매업소에 대한 경찰의 집중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주들이 금품을 상납한 경찰관을 지목하며 경찰서를 항의 방문하는 등 이 문제를 둘러싼 업주와 경찰 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