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표도로 놀이공원서 아찔한 데이트
2008-09-08 스포츠연예팀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가 표도르에게 기습 포옹을 했다.
이파니는 지난달 M-1 서울 첼린지 대회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 세계적인 격투기선수 예밀리야넨코 표도르와 아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과 찜질방 데이트까지 즐기며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놀이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번지점프, 바이킹 등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며 '소리안지르기' 내기를 했다. 이파니는 자신이 먼저 내기를 제안해 놓고 놀이기구를 타자마자 눈물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