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 "식객보다, 빅뱅보다..더 인기!?"
2008-09-09 스포츠 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나연숙 극본, 김진만 최병길 연출)의 지난 8일 방송이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OST 판권이 10억에 일본으로 판매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덴의 동쪽’은 1960년부터 2000년대에 이르는 시대극으로 한 날 한 시에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250억 규모의 대작, 송승헌, 연정훈, 이연희, 이다해, 한지혜 등스타들이 총출동 해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ST에는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다비치, 김종욱 등이 참여했다.
한편, 빅뱅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에덴의 동쪽 6회 방송으로 결방 돼 시청자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