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부근 흉기 난동 피해 현장

2008-09-09     뉴스관리자

30대 남성이 조계사 내 촛불 수배자들을 지지하는 `안티이명박카페' 회원들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를 놓고 논쟁을 펴다 서로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이 크게 다치고 1명이 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당시 피해자 김모씨(가운데)와 목격자들이 9일 오전 사건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