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급하게 오다 보니..."조문의상 해명

2008-09-09     스포트 연예팀

故 안재환의 빈소에 화려한 복장으로 참석한 낸시랭이 “오전 행사 후 급히 오느라 의상을 준비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낸시랭은 “‘120다산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던 중 김창렬의 연락을 받고 급히 빈소를 방문해 조문의상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故 안재환의 빈소에는 조문행렬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아내 정선희는 실신과 오열을 반복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