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재석, 故안재환 빈소조문 '친구의 명목을 빕니다~' 2008-09-10 스포츠연예팀 '동갑내기 친구였는데~' 유재석이 10일 새벽 故 안재환의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마친 후 창백한 표정으로 나서고 있다. 안재환과 정선희는 결혼이후 유재석, 김원희 동갑내기 친구들이 진행하는 '놀러와'와 출현, 신혼의 행복한 모습을 들려준 바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