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차례상 차리기 도전 실패
2008-09-11 뉴스관리자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11일 서울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제수용품들을 인근 인도에 차려진 차례상에 올리고 있다.
이날 강 대표는 10만원 사용을 목표로 최대한 간소한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저렴한 물건들을 구입했지만, 차례에 필요한 필수제수용품을 구입하는데 총 11만 5천원이 들어 예산보다 1만 5천원 초과해 차례상을 차릴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