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망연자실한 정선희,'나는 어떻게 살아?' 2008-09-11 스포츠 연예팀 안재환의 발인식 날 아내 정선희가 또 두 번이나 실신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사진은 11일 오전 故 안재환(36)의 발인식이 강남성모병원에서 진행된 가운데 고인의 영정이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