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폭스바겐 '티구안'의 홍보대사로 나서
2008-09-12 스포츠연예팀
힙합듀오 지누션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가 폴크스바겐코리아의 콤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티구안'의 홍보대사인 지면 광고촬영을 마치고 티구안 홍보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션-정혜영 부부가 촬영한 광고에는 션이 열정적인 힙합 가수와 다정한 아빠로, 정혜영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와 두 아이의 엄마로 각각 등장해 역할별로 대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션-정혜영 부부는 이번 광고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아름다운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