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매력남 이진욱 연일 화제~!"요즘은 내가 대세~!"

2008-09-13     스포츠 연예팀
SBS 새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극본 최현경, 연출 조남국)이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유리의 성'은 6일 첫 회에서 18.6%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7일에는 21.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리의 성에는 이진욱, 윤소이, 김승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방송국 신입 아나운서 정민주(윤소희 분)가 대기업 총수의 아들 김준성(이진욱 분)과 결혼을 하지만, 결국 이혼 하고 자신의 길인 앵커 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줄거리의 기본으로 하는 드라마.


한편, 유리의 성에 출연하는 이진욱은 최근 유재석, 이효리, 등과 함께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독특한 4차원 행동과 발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패떴’에서 이진욱은 유재석을 골탕 먹이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