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집 'MC들 분장 진짜 웃겨~!'기대감 상승~!

2008-09-13     스포츠 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추석특집으로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박명수, 전진이 종가집 며느리로 변신했다.


무한도전은 추석을 맞아 출연자들이 동서 지간의 종가집 며느리가 된다는 설정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장보기, 음식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을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선보인다.


일명 무한도전 <추석과 전쟁>특집 ‘엄마가 뿔났다’의 패러디 ‘며느리가 뿔났다’가 방송된다.


‘며느리가 뿔났다’에는 출연진들이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맏며느리 박명자. 남편 최코디와 함께 온 둘째 며느리 정준연. 시댁에 와서까지 진행중독인 셋째 며느리 유재순.


다산의 상징 넷째 며느리 정형숙. 개념은 러시아 두고 온 외국인 며느리 나타샤. 어여쁜 새색시 막내며느리 박충자로 분장을 하고 나와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큰 며느리 팀과 작은 며느리 팀으로 나뉘어 각각 차례상에 올릴 음식 재료들 장 봐오기 게임을 펼친다.


MBC 예능프로그램 추석특집 무한도전은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