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동안선발대회' 심하게 동안인 출연자들, MC들 경악!!

2008-09-13     스포츠 연예팀
추석 특집 스타킹이 ‘동안 선발 대회’로 꾸며진 가운데 놀라울 정도로 동안인 출연자들이 끝없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격투기 황제 표도르를 씨름으로 물리친 천하장사 MC 강호동과 현영이 진행하는 이날 방송에는 노사연, 박상면, 붐, 이종수(탤런트), 박정수(탤런트), 유채영, 정정아(개그맨), 김정민(여자탤런트), 2PM(황찬성, 닉쿤, 옥택연)이 패널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동안 선발대회는 이미 전국에서 몰려든 2000여 명의 지원자들로 뜨거운 열기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2008 동안선발대회는 얼굴동안, 피부동안을 비롯해 군살 없는 멋진 몸매를 관리한 몸매동안,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패션동안 등 다양한 동안들이 출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본선을 통과한 15명의 동안 출연자들은 소녀스러운 모습을 여전히 간직한 40대 주부, 몸짱 연예인 현영을 놀라게 한 완벽 S라인의 60대, 곧 아이엄마가 된다는 게 믿기지 않는 최연소 유치원장 등이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젊음의 비법을 공개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