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다섯아빠의 까칠한 딸 육아일기 화제...문메이슨 MC

2008-09-14     스포츠 연예팀

14일 오전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들의 육아체험 프로그램 `좋아서`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와 유세윤, 김희철, 김형범, FT아일랜드의 이홍기등 5명의 스타들이 출연, 까칠한
딸을 키우는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육아지식엔 빵점인 이들 다섯 남자는 까칠한 초등학생 딸 `효정`이를 키우며  좌충우돌한다. 나이와 개성이 모두 다른 다섯 명은 육아 과정에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드러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아기와 나`에 출연했던 `베이비 스타` 문메이슨이 최연소 MC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로 한국서 거주하며 백일 때부터 모델 활동한 베이비 스타. 그간 수자원공사 CF와 잡지 화보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아기와 나'영화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