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질러차트 7주 연속 1위
2008-09-14 스포츠 연예팀
여성그룹 다비치(이해리.강민경)가 질러차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는 ‘헤이 미스터빅’ 이라는 후속곡을 낸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은 2위를 달렸다.
가수 다비치의 사랑과전쟁이 연이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는 강민경과 강민경 미니홈피가 연속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여성 보컬그룹인 씨야, 블랙펄과 손잡고 여성 프로젝트 앨범 ‘컬러핑크’에 참여해 감미로운 화음을 뽐냈다. ‘컬러핑크’는 국내 작곡가 350여 명이 소속된 음반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가 기획한 첫 프로젝트 앨범이다.
'다비치'의 멤버 중 인터넷 얼짱 출신 고등학생 강민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해 학교생활을 셀카로 담아 미니홈피에 게재해 지난 5월 씨야-다비치-블랙펄이 뭉친 '컬러핑크' 앨범 발매 보도에 힘입어 뒤늦게 눈길을 끈 바 있다.
1990년 생인 강민경은 현재 세화여고 재학 중이며, 올 초 다비치 싱글 앨범 ‘미워도 사랑하니까’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