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효석 문화제 아쉬운 폐막

2008-09-15     뉴스관리자

수 십 만평의 메밀꽃밭이 펼쳐진 대자연 속에서 지난 6일부터 열린 강원도 평창의 효석문화제가 15일 폐막했다.


 봉평면 창동리의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10일 간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모두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관광객들이 축제장 내에 조성된 메밀꽃밭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