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안젤리나졸리 기네스북 올라?!

2008-09-15     스포츠연예팀

'세기의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녀 배우로 나란히 선정됐다.

15일(한국시간) 외신들은 "졸리와 피트 커플이 수많은 할리우드의 별들을 제치고 가장 파워있는 할리우드 스타로 선정돼‘기네스북 2009년판' (The 2009 edition of Guinness World Records)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기네스협회는 '브란젤리나’ 커플이 공식적인 활동과 개인적인 삶 모두에서 연기자로서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네스북 2009년판은 오는 17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