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수면제 '과다복용'이 아닌 '부작용'?

2008-09-16     스포츠연예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던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수면제 부작용'에 의해 일시적으로 탈이 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새벽 김현중은 구토와 두통 호소, 서울 삼성의료원 응급실을 찾았고 현재는 치료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려왔던 김현중은 다음날 스케쥴을 위해 수면제를 복용했다 탈이 난 것으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편, 이에 따라 16일 스케줄 취소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결혼했어요’의 녹화 참여가 어렵게 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