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나 이정민, 10월의 신부된다

2008-09-16     스포츠연예팀
MBC 이정민 아나운서(31)가 오는 10월 17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아나운서와 예비 신랑은 6년 전 한 모임에서 만나 알게된 관계로 본격적인 교제는 작년 가을부터 시작했다고.

결혼식은 서울 W호텔의 애스턴 하우스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후 200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 투데이’ ‘TV 특종 놀라운 세상’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은 계속할 것으로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