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현대 미술 해외 첫나들이 2008-09-17 이민재 기자 '해외에서 첫선 보인 북한 현대 미술' 2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베를린 `아트센터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북 문화성 주최 '아트 프롬 평양(Art from Pyongyang)'전이 독일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북한 문화성 주최한 최초의 해외 전시회다. 사진은 강정님의 `미인도'(왼편)와 김성민의 `모내기'(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