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 여동생 문근영 "국민 화가로 돌아왔어요" 2008-09-17 스포츠 연예팀 SBS 새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 제작발표회에서 ‘신윤복’역을 맡은 문근영이 수줍은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한편 ‘바람의 화원’은 두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다룬 20부작 미니시리즈 사극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