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안재환 사망이후 음식물 섭취 못하고 탈수 심각
2008-09-18 스포츠 연예팀
故 안재환의 부인 정선희가 일주일 가량 음식물 섭취를 하지 못해 심한 탈수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환의 사망 이후 정선희는 급격하게 나빠진 몸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정선희의 측근에 따르면 "현재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의 갑작스런 사망에 대한 충격으로 사람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헛소리를 하고, 안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하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정선희의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정선희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빨리 쾌유하라" "옛날의 밝은모습을 보고싶다" 는 등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