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우결' 하차 ...이별장면 촬영하며 눈물 '펑펑'

2008-09-18     스포츠 연예팀

지난 3월부터 '우결'에서 일명 '앤솔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앤디와 솔비가 7개월 만에 '우결'에서 하차하게 돼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앤디와 솔비는 '우결'에서 닭살커플로 통하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부러움을 샀으나 최근 각각 솔로 활동과 바쁜 스케줄로 '우결' 하차를 결정했다.

앤디와 이별을 맞은 솔비는 최근 서울 근교에서 이별 장면을 촬영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앤디 오빠와 제작진들과 워낙 정이 많이 들었다" "물론 이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지만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울컥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앤솔커플'의 하차에 시청자들은 '둘이 커플이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우결을 하차해라'라는 등 과격한 안타까움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