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대성이 엉덩이가 매력적이라 남자로 느낀다"

2008-09-21     스포츠 연예팀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대성의 매력 포인트로 엉덩이를 선정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옥주현은 대성과 함께 출연중인 뮤지컬 ‘캣츠’를 소개하며 “이번 작품은 무엇보다 대성을 남자로 느낄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이어 “대성의 섹시한 엉덩이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화려한 무대와 환상적인 아름다운 노래로 명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캣츠’의 한국공연은 19일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첫 공연을 시작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