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일본어 조금 해요" 러브레터서 통역사

2008-09-21     스포츠 연예팀

지난 19일 가수 윤하가 KBS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통역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듀오 ‘레 프레르(Les Freres)’의 통역을 맡아 완벽에 가까운 일본어를 구사해 주위를 깜짝놀라게 했다.

하지만 윤하는 일본에서 활동했고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특히 윤하는 게스트 ‘레 프레르’와 함께 하모니를 맞췄으며 피아노 연주도 선보였다.

이날 윤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