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떳다' 인기투표서 이효리 꼴등 '굴욕'

2008-09-22     스포츠연예팀

'패밀리가 떴다'의 잠자리 결정을 위한 인기투표에서 이효리가 3주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

이효리는 2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서 박예진에게 3주 연속 밀리며 인기 순위 꼴찌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예진은 미리 준비해 온 일회용 밥과 라면, 김으로 남자 출연자들을 공략했고, 태연 역시 이효리의 '유고걸' 춤을 선보였다.

결국 잠자리 순위는 박예진, 태연, 이효리 순으로 이효리는 게스트에게도 인기투표에서 밀리는 굴욕을 당했다.

반면 만년 꼴찌 유재석은 2위를 차지했으며 남자팀 꼴찌에는 '계모' 김수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