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용 전성시대' 요즘 연예계는 '정라인'이 뜬다!
2008-09-22 스포츠 연예팀
연기자에서 사업가로 화려하게 변신한 정한용 대표가 이벤트 전문 사이트 '이벤트스타스(www.eventstars.co.kr)'를 출범시켜 또 한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벤트스타스'는 연예인섭외는 물론 소규모 집안행사부터 기업행사, 관공서행사 등 모든 행사를 아우르는 전문 사이트로서 이제는 '이벤트스타즈'를 통해서 연예인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이벤트스타스에는 최수종, 장윤정, 서인영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어 사이트에 대한 신뢰 또한 어느 이벤트회사보다 앞선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정한용 대표는 "이벤트스타즈는 스타섭외 및 행사에 특화된 사이트다. 앞으로 결혼식, 생일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지자체행사 진행 시 고민되던 부분이나, 연예인이 필요하다 싶으면 언제든지 저희 사이트를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사이트를 소개했다.
또한 사이트 관계자는 "이벤트 스타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까지 그 범위를 넓혀 갈 것이다. 축구스타 베컴을 국내 결혼식에서 볼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다."며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이벤트스타즈'와 M.O.U를 체결한 연예인으로는 서인영, 박정아, 하주연, 김은정으로 이루어진 그룹 쥬얼리, 김용만, 이수근, 김병찬 등 800여명은 물론 스포츠스타들도 포함된다.
정한용 대표는 또 지난 18일 개막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에서 맥머피 역으로 연극 무대에 다시 복귀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