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생얼, 굴욕 "완전 털털!" '시청률은 OK!'

2008-09-22     스포츠 연예팀

이효리가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이효리는 김수로·유재석·이천희·박예진 등 8명의 스타들과 함께 출연중인 ‘패밀리가 떴다’에서 전혀 꾸미지 않은 생얼을 선보이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을 겨냥한 '패밀리가 떴다'는 시골의 한 가족을 찾아가 대신 집을 봐주며 1박2일을 보내는 버라이어티로, 그간 방송에서 이효리는 생얼로 민물가에서 고기를 잡거나 빅뱅의 대성을 업고 뛰고, 넘어지는 등 굴욕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현재 패밀리가 떴다는 '1박2일'이나 '우리 결혼했어요' 이상의 화제를 모으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이효리는 패밀리가 떴다 첫방송 전부터 팬카페에 "앞으로 '패밀리가 떴다'에서 내가 어떤 모습을 보이든 실망하지 말아 달라"라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재벌 2세와의 열애설'로 큰 곤혹을 치르면서도 가요프로그램, 패떴등 방송 출연에 전혀 지장없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패밀리가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