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타짜 '장병윤' 네티즌 사이에선 '조승우'보다 더 인기!!
2008-09-22 스포츠 연예팀
SBS 드라마 ‘타짜’가 방송 첫 회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실제 타짜로 알려진 장병윤씨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영화 타짜와 드라마 올인의 기술감독으로 활동한 진정한 타짜 장병윤의 사연이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병윤이 출연했던 과거 토크쇼와 관련 내용들에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장병윤은 실제 2~30대 도박계에서 유명한 타짜로 이름을 날린 바 있으며 현재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도박계를 떠난 이후에는 언론을 통해 도박의 폐해와 실상을 알리고 근절을 위해 활동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에 출연, “진짜 프로 타짜들의 기술은 카메라도 못 잡아낸다”고 말한 바 있어 이 이야기는 이후에도 줄곧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