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가스 폭발로 6명 부상...건물 일부 무너져 2008-09-23 이민재 기자 22일 밤 10시14분께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태평리의 한 사진관 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사진관이 입점한 건물 1층 일부가 무너졌다.또한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