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중국 시장 진출..첫 가수 리우신 데뷔 화제!

2008-09-23     스포츠연예팀



원더걸스, 2PM,  2AM, JOO 등을 배출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중국 현지 법인 JYP China의 첫 번째 아티스트 리우신을 선보인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아티스트 여성 솔로인 리우신(LiuXin)을 데뷔시킨다고 23일 밝혔다.

리우신은 지난 2007년 10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삼성이 함께 개최한 UCC 오디션 '무동음화'에서 약 1만500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을 수상했다. 오디션 당시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창력, 보이쉬한 매력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실력파 신인이다.

리우신의 현지 데뷔 싱글 ‘颜色(옌써)’는박진영이(JY Park)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지난 22일 발매됐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무동음화의 첫번째 주인공인 리우신은 첫번째 싱글 활동을 통해 호소력있는 음색과 가창력, 그리고 대중을 빨아들이는 흡입력 등 본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 줄 것이다 리우신의 성공적인 데뷔는 JYP가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