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욕설 논란 제작진 "잡음으로 인한 혼선 일뿐"
2008-09-24 스포츠 연예팀
무한도전 정준하의 욕설 논란에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출연한 정준하는 다른 멤버들을 나무라며 “아, XX 연기력도 정말”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은 정준하가 욕설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음악 잡음으로 인한 혼선”이라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직접 음악과 웃음소리를 뺀 후 음성을 확인시켜주며 해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어 제작진은 "혹시 욕설이 실수로 들어갔다 해도 편집을 거치기 때문에 방송에 나갈 확률은 적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