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로이스터 감독 찾아 사직구장 간다

2008-09-25     스포츠연예팀

인기배우 전지현이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사직구장을 찾는다.

롯데는 27일 한화와 사직 홈경기에서 롯데건설과 공동프로모션 행사에서 롯데건설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전지현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 날 전지현은 롯데건설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경기에 앞서 제리 로이스터 감독에게 우승을 염원하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그러나 별도의 시구나 사인회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관계자는 "전지현과 로이스터 감독이 함께하는 우승 기원 세리머니는 '롯데 캐슬과 함께하는 우승기원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