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위암 이겨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가고 싶다"
2008-09-26 스포츠 연예팀
배우 장진영이 위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 17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위염이라고 생각했던 병이 위암으로 알려지면서 당분간 투병 치료에만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첫 치료를 받은 장진영을 지켜본 지인은 "장진영은 병을 이겨내 팬들 곁으로 돌아갈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장진영은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교 병원에 입원했었으나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이날 오후 병원을 퇴원,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