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보도자료>대세다! 빅뱅이다! 2008년 하반기, 한국영화 시장에 뜨겁고, 반갑고, 알찬 작품으로 부상했다. 그리고, 장하게도 벌써 100만이다! 개봉 2주만이다.
9월 10일(전야제)~ 9월 24일(수): 전국 1,000,260명(서울 306,585명) /3주차 스크린수 243개(서울 56개)
독특한 소재, 짜임새있는 연출, 강렬한 액션 연기, 맛있는 조연연기!
“장훈 감독 & 강패, 수타, 봉감독, 매니저, 똘마니, 여배우… 다들 잘했다!”
신인감독 연출이다. 소지섭, 강지환의 명실상부한 스크린 데뷔작이라고들 했다. 저예산이라고 했다. 26회차 찍었다. 제목도 이상하다고들 했다. 게다가, 청소년 관람불가다. 개봉 2주 후, 지금 전국은 <영화는 영화다> 열풍이다. 신선한 바람이다!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이미 금주 초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개봉 16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네이버 8.96 다음 9.3의 네티즌 평점도 좋다. 연일 감동먹은 평점들이 올라온다. “강지환과 소지섭의 연기에 심장이 두근거렸다. “ “후회없다. 영화를 보고, 제목을 한번 더 되새겨 보길 바란다” “남자가 봐도 멋있다. 소지섭 강지환.” “나에겐 올해 최고의 영화” “”뻔한 결말이 아니어서 신선했다. 두 동갑내기의 열연에 박수를 보낸다”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질 않는다” 그렇다. 엔딩도 논란이다. 강렬한 만큼 의견이 분분하다. 그래서, 제목이 좋다고 한다. “영화는 영화고, 현실은 현실이다” 란다. 배우와 감독도 신이 났다. 개봉 1주차부터 5박 6일간 심하게 신나게 진행된 무대인사는 개봉 2주차 지방무대인사로 이어져, 전국을 흔들어놓았고 또 3주차 무대인사 스케줄이 나왔다.
이번에는 안양과 대구다. 배급관계자가 말했다. “배우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라고. 제일 바쁜 사람은 두 명의 감독이다. 바로 <영화는 영화다>의 장훈 감독과 영화 속 영화의 봉감독(고창석)이다. 일본에서까지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태어나서 처음 ‘귀엽다’라는 말을 들은 고창석은 더 이상, ‘숨은’ 일등공신이 아니다. 상영 후 무대인사 때는 박수소리가 소지섭보다 더 크다. 화끈하다! 영화도, 입소문도 화끈하다! 2008년 하반기, 통쾌한 걸작 하나 탄생했다! 오늘 공개한 개봉주 진행된 무대인사 영상 속 “여러분의 반응만은 천만관객!” 이라는 강지환의 멘트가 보람차다. 뿌듯하다.
출처: 스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