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신은경과 키스신 최고의 명장면이죠"
2008-09-27 스포츠 연예팀
탤런트 류진이 지난 23일 SBS TV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엄마가 뿔났다` 명장면으로 "개인적으로는 민망하지만 신은경과의 격정적인 키스신을 꼽은바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진은 이어 "상대역 신은경과는 애정신이 많아 아내와 함께 모니터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
한편, 화제의 키스신은 지난 2월 방송됐던 것이며 당시 이 장면이 너무나 격렬했던 나머지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아 방송위원회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