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사직 야구장에 나타났다!!" 야구장이 들썩!

2008-09-28     스포츠 연예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 29번째 도시로 부산을 찾아 폭발적인 화제를 몰고 있다. 


멤버들은 저렴하지만 부산 곳곳을 제대로 여행해야 한다는 목적을 두고 초저가 패키지 투어를 떠났다.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는 부산역에서 패키지 첫 목적지 해운대로 향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택했고 강호동 김C MC몽은 부산지하철을 타고 해운대로 향했다.


멤버들은 백사장에서 펼쳐진 ‘비치발리볼’도 즐겼다.


특히 이들은 부산 여행 중 구단과 구장 측의 동의를 얻어 야구 경기 중 클리닝 타임에 공연할 기회를 얻어 특별공연을 펼쳤다.


안무를 담당한 MC몽은 사직구장을 찾은 3만 여명의 관객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직구장에는 얼마전 배우 전지현이 방문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