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요코 "정성하의 아름다운 연주 감사하다"
2008-09-29 스포츠 연예팀
기타 신동 정성하가 존 레넌의 미망인 오노 요코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오노요코는 최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당신의 아름다룬 연주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성하는 지난 2월 비틀즈의 ‘올 유 니드 이즈 러브 (All You Need is Love)'를 핑거 주법으로 연주하는 장면을 유튜브에 게재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특히 이 동영상에 오노 요코는 “당신의 아름다운 연주에 감사하다”며 “그의 곡을 훌륭하게 연주한것에 대해 존 레논도 기뻐할 것이다”고 감사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