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장진영 '이채영' 관능미 물씬 풍기는 섹시화보 공개

2008-09-29     스포츠 연예팀

배우 이채영이 관능미와 건강미를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한국판 10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온 이채영은 구리빛 피부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섹시한 몸매를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이채영은 촬영을 하는 동안 감독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 요구에 단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으며 완벽한 연기와 자세를 연출해내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며 현장 스태프 모두가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호평했다.

그동안 리틀 장진영이라 불리며 지적이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인 이채영은 이번 화보로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풍기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대왕세종의 후속작인 ‘천추태후’에서 여전사 사일라 역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