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2008-09-29     스포츠 연예팀

‘홍드로’ 홍수아가 악성루머에 눈물을 흘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tvN ‘ENEWS-폐기처분’코너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왕따루머’로 힘든 시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왕따루머’는 홍수아가 고등학생시절 자신의 신발을 핥게 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로 짧은 수필형식의 같은 반 친구를 비참하게 만들고 괴롭혔다는 내용에 홍수아의 사진이 같이 올라오면서 그 주인공이 홍수아인것처럼 착각을 일으켜 생겨났다.

주인공이 홍수아라는 루머가 전해지면서 오해와 비난을 받았으나 다행히 홍수아의 모교선생님과 고등학교친구들이 방송에서 해명해 악성루머였다고 밝혀졌다.

<사진 = 영화 '잠복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