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복근 남녀 '서인영-권상우'

2008-09-29     스포츠 연예팀

새신랑 권상우와 ‘신데렐라’ 서인영이 우리나라 20~30대들이 가장 닮고 싶은 복근 남녀 연예인 1위로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피트니스 브랜드인 ‘슬렌더톤플렉스’가 우리나라 20~30대 1만4871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복근을 가진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한 결과 권상우와 서인영이 선정됐다.

40.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권상우에 이어 2위에는 27.5%의 배용준, 3위는 14.3%를 받은 공유, 4위는 12.4%를 받은 송승헌이 뽑혔다.

여자부분은 서인영과 이효리의 박빙의 승부 끝에 근소한 차이로 서인영이 1위를 차지했다.

서인영의 뒤를 이어 이효리는 31.3%의 지지율로 2위에 선정됐고. 3위는 18.6%의 전지현, 4위에는 9.4%의 이파니가 뽑혔다.

한편 남자부문 1위를 차지한 권상우는 지난 28일 손태영과 결혼식을 올려 세기의 톱스타커플로 거듭났다.

<사진 = 서인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