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유세윤의 '옹달샘푸로덕숀' 여주인공 캐스팅?!
2008-09-29 스포츠연예팀
남규리가 개그맨 유세윤이 감독을 맡은 영화에 출연한다?
유세윤은 MBC every1의 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옹달샘 푸로덕숀’을 통해 영화를 제작한다.
'옹달샘 푸로덕숀'은 저예산 영화를 찍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사전 섭외 없이 캐스팅할 배우를 찾아가 현장에서 직접 영화를 만든다.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유채영 등 멤버들은 첫 번째 작품으로 영화 '맨 인 블랙'을 패러디하기로 계획하고 여주인공으로 남규리를 낙점한다.
이들은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위장해 씨야의 연습실을 급습해 남규리와 정신없는 인터뷰를 한다.
유세윤의 첫 영화에는 남규리, 데니스강, 서인영 등이 출연했으며, 29일 저녁 6시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