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나 진짜 그를 사랑해" 깜짝 발언 화제~!!
2008-09-29 스포츠연예팀
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22)이 "정형돈(30)을 사랑하는지도 모른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영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현중은 “너 형돈 오빠 좋아하잖아”라는 가상 부인 황보의 질문에 “나 진짜 사랑해. 개그맨 중에 최고로 웃긴 것 같다”고 답했다.
김현중은 “내 코드랑 잘 맞는 것 같다. 그냥 바라보는 것 자체가 내겐 행복”이라며 “어쩌면 사랑하는지도 모른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