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도시가스 700만원 체납? 소속사 "확인 중"
2008-09-29 스포츠연예팀
옥주현이 운영하던 요가학원 '스튜디오 에버'가 도시가스 700여만 원을 체납해 재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4일 옥주현이 대표이사로 있는 제이드홀딩스에 체납된 도시가스 요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옥주현의 소속사 측은 "옥주현에게 확인해 본 결과 현재 요가센터 ‘스튜디오 에버’의 경영에서 손을 뗀 상황"이라며 "자세한 상황파악 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