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한국오픈 참가위해 입국 2008-09-30 스포츠 연예팀 앤서니 김이 30일 오전 한국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엄지손가락을 펼쳐보이고 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재미동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은 2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천185야드)에서 열릴 제5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