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이다혜, 본격 러브라인 가동되나 '관심'

2008-09-30     스포츠연예팀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 11회(29일) 방송에서 송승헌-이다해-이연희의 삼각 러브라인 구도를 암시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는 국회장의 보디가드가 된 동철(송승헌 분)이 심부름 차 보트를 타는 상황에서 혜린(이다해 분)의 첫만남에서 눈빛이 교차하며 둘의 러브라인이 암시 되면서 영란(이연희 분)과의 삼각구도가 예상되는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이들의 삼각 러브라인을 예상하게 했다.

'에덴의 동쪽' 제작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이 그저 그런 만남이 아니라, 스토리가 새로운 국면으로 가게 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춘 남녀들이 이어가게 되는 얼키고 설킨 러브라인이 즐거운 볼거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철, 영란, 혜린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는 ‘에덴의 동쪽’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26.5%(TNS미디어)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