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출신 주수연, 아찔한 화보 공개 2008-09-30 스포츠연예팀 치어리더 출신의 주수연(28)이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다. 2002년~2003년 프로농구 치어리더로 활약한 그녀는 고양이를 닮은 요염한 외모와 174cm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유연하고 매력적인 춤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